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단장 박시훈)이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은 지난달 27일, 개인 및 단체 등 시민을 대상으로 향토문화거점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한 사업수행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향토문화거점 조성사업’은 시민 제안형 광양읍 예술마을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팀을 선정해 각 팀별로 100만원~300만원까지,‘읍성549 아트프로젝트’는 작가제안형 문화특화지역 예술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8명의 작가를 선정, 1인당 1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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