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웅 광양시장 주민과의 현장대화 나서
이성웅 광양시장 주민과의 현장대화 나서
  • 이수영
  • 승인 2006.10.19 19:38
  • 호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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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애로사항 청취 시정에 반영”
이성웅 광양시장이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주민과의 현장대화에 나선다.

6일부터 실시되는 주민과의 현장대화는 12개 읍면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다.

시정 전반을 그동안의 성과와 민선 4기 새로운 시정 운영방향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첫날인 6일 오전 10시에는 광양읍과 봉강, 옥룡면 주민을 대상으로 문예회관에서 실시되며 오후 2시에는 진상종합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옥곡면과 진상,진월,다압주민들과 대화를 갖는다.

다음 날인 7일에는 오후 2시 커뮤니티센터에서 골약동과 중마동, 광영동, 태인동, 금호동주민들과 대화를 끝으로 민선4기 광양시장 주민과의 현장대화는 막을 내린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해 2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모두 189건의 건의사항을 수렴, 이중 139건은 완결하고 20건은 불가처리했으며 30건은 현재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입력 : 2006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