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상과 예절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
여름방학 “청소년들을 위한 한문 및 예절 교실”이 관내 대한노인회, 향교, 경로당 등 10개소에서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4일 기간 중 15일동안 각각 운영된다.
매년 청소년 50여명을 대상으로 각 단체에서 운영되고 있는 한문 및 예절교실은 우리 고유의 전통사상과 정보화시대에 맞는 예절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 건전 육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도 청소년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삶의 활력소 역할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한문 및 예절교실은 오는 7월 21일까지 대한노인회, 향교, 각 읍면동 사무소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각 단체별 운영 일정은 다음과 같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화시대의 사고에 전통의식을 접목시킬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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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7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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