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식 광양시의회 상임위 총무위원장은 “행정의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항상 동료의원들과 상의해서 결정하겠다”며 “의원들간의 화합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선출해 준 동료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면서 “항상 노력하고 의원들간 독려하면서 열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집행부에 대해서도 정당한 것은 아낌없이 지원하되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공사를 명확히 구분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컨부두 개발 차질 없도록 최선 다하겠다”
박노신 광양시의회 상임위 운영위원장은 “발전하는 광양시에 큰 밑거름이 되고 인정받는 의회로 다가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위원장은 “제5대 광양시의회 의원 12명 모두가 먼 훗날 광양시 역사에서 가장 인정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재임기간 동안 “시민들로부터 항상 사랑받는 의회로 다가서겠다”면서 “이번 운영위원장 자리가 시민들을 대신해 시원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