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상임위원장 미니인터뷰
각 상임위원장 미니인터뷰
  • 광양신문
  • 승인 2006.10.19 20:34
  • 호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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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원들과 항상 상의해서 결정하겠다”
▲ 서경식 총무위원장
서경식 광양시의회 상임위 총무위원장은 “행정의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항상 동료의원들과 상의해서 결정하겠다”며 “의원들간의 화합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선출해 준 동료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면서 “항상 노력하고 의원들간 독려하면서 열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집행부에 대해서도 정당한 것은 아낌없이 지원하되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공사를 명확히 구분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컨부두 개발 차질 없도록 최선 다하겠다”


▲ 배학순 산업건설위원장 광양시의회 상임위 산업건설위원장에 선출된 민주당 배학순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컨부두 개발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배 위원장은 특히 “각종 건설 사업시 집행부의 철저한 견제와 감시로 한 치의 의혹도 없이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산건위원 모두가 지혜를 모으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배 위원장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란다”면서 “다른 의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항상 사랑받는 의회로 다가설 것” ▲ 박노신 운영위원장
박노신 광양시의회 상임위 운영위원장은 “발전하는 광양시에 큰 밑거름이 되고 인정받는 의회로 다가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위원장은 “제5대 광양시의회 의원 12명 모두가 먼 훗날 광양시 역사에서 가장 인정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재임기간 동안 “시민들로부터 항상 사랑받는 의회로 다가서겠다”면서 “이번 운영위원장 자리가 시민들을 대신해 시원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입력 : 2006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