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정보문화센터(소장 진재학,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설)홈페이지(www.cric.re.kr)가 새롭게 탄생했다.
홈페이지의 주제는 ‘희망농업’이다. 이를 위해 농업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새롭게 개척한 농업인, 농촌을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바꾼 귀촌인등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에게 우리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일깨워 주는 e-농업교육, 농업계 주요일정 및 뉴스 등의 정보가 있다. ‘성공하는 농업이야기’는 농업성공 스토리, 귀촌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귀농ㆍ귀촌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제공한다.
‘체험마을’은 부모님과 함께 갈 수 있는 체험마을 정보 제공과 체험일기, 추억사진첩 등이 담겨 있다.
또한 ‘e-농업교실’에서는 농업에 대해 플래쉬, 애니메이션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법을 활용하여 우리 농업과 친환경 농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농업관련 다양한 일정과 농업뉴스, 농업ㆍ농촌관련 자료 등 농업ㆍ농촌에 관련된 풍부한 정보가 서비스 될 예정이다.
농촌정보문화문화센터는 홈페이지 개편 기념으로 다음달 15일까지 ‘가족과 함께한 농촌체험 마을 사진과 이야기를 올려주세요’ 이벤트가 개최된다. 
진재학 농촌정보무화센터 소장은 “정부, NGO,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를 온라인으로 묶는 것이 농촌정보문화센터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 농업ㆍ농촌의 부활과 다원적 가치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