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광양만권 경영인을 위한 조찬 특강을 열었다.
8일 오전 7시 필레모호텔에서 있은 특강은  광양항 운영선사,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 광양·초남·신금산단, 현대 하이스코 등의 경영인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강의는 우리금융그룹 박병원 회장의 ‘한국경제의 당면과제’ 특강은 기업 고용창출 능력, 서비스업의 진흥을 위한 과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광양시는 이러한 조찬 특강이 광양만권 경영인들의 상호이해와 협력으로 글로벌 경영에 크게 기여한다는 판단에 따라 산단, 직능 업체별 의견을 수렴하여 강사를 추천받아 주기적으로 조찬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