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정공(주), 율촌제1산단 입주분양 계약 체결
삼우정공(주), 율촌제1산단 입주분양 계약 체결
  • 지리산
  • 승인 2007.05.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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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삼우정공주식회사(대표 정병주)와 율촌1산단 124천평(485억원)부지에 1600억원을 투자해 조선 기자재공장을 건립키로 5월17일 입주분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삼우정공(주) 관계자와 수차례 상담 및 업무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성과로 지난 2월15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삼우정공(주)은 선박용 엔진부품 및 중장비 부품 등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2007년 11월에 착공해 2011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제품은 2008년 10월부터 생산 계획이며 연간 3천억원 정도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보여 우리 지역 조선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며 조선관련 전·후방 연관기업 투자유치와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