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백산악회(회장 성기열)가 ’산사랑’을 실천해 등산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광백산악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백운산 상봉과 억불봉 일원에서 백운산을 찾는 등산인들에게 쾌적한 등산로를 제공키 위해 등산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광백산악회는 4년 된 조직으로 회원 33명이 활동하고 있다. 입력 : 2005년 10월 07일 23:09:47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