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강진산)가 지난 12일 오전 11시 광양읍 서천변에서 잔디 보식과 풀 베기, 주변 청소 등 자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들이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사회참여의 기회를 늘리고,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입력 : 2005년 10월 12일 11:10:33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