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경제 국회의원이 될 것”
“뛰는 경제 국회의원이 될 것”
  • 태인
  • 승인 2008.02.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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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27일 오후 중동 컨부두 사거리 동남건설 옆 신축건물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균환 최고위원과 장복심 의원, 김승규 전 국정원장, 천용택 전 국방부장관, 유용태 전 노동부장관, 남기호·김재무 도의회 의원, 민병홍 도 교육위 부의장, 중소기업인, 각계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통합민주당 박상천 대표와 김원기 전 국회의장 등은 화환과 축전을 보내 3선에 나선 김명규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김 예비후보는 “2선에서 쌓았던 풍부한 의정경험과 광양시민이 절실하게 원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실천하겠다”며 “뛰는 경제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광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 우수 고교생이 공부할 기숙사를 설립 무료 입소와 3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우수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