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청, APEC행사방한 기업인 초청 개별투자 상담
구역청, APEC행사방한 기업인 초청 개별투자 상담
  • 광양신문
  • 승인 2006.10.03 07:52
  • 호수 18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대1상담으로 외국인 잠재투자가 발굴의 기회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이 APEC 행사기간에 방한하는 기업인을 초청해 개별투자 상담을 벌인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16일부터 17일까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열리고 있는 부산을 방문하는 싱가포르의 Ascendas를 비롯, 네덜란드, 미국, 일본, 홍콩 등 5개국 7개회사가 참여하며, 이중 싱가포르의 Ascendas사는 물류창고임대업 및 부동산개발 사업으로 명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개별 투자상담을 통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및 광양항 배후부지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부각시켜 잠재투자가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APEC 행사기간중 방한하는 외국기업인들에게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기 위해 16, 1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APEC 투자환경설명회』에도 참가하여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입력 : 2005년 11월 17일 11:4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