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창사 38주년 행사
광양제철소 창사 38주년 행사
  • 이수영
  • 승인 2006.10.16 15:55
  • 호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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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난달 31일 창사 38주년을 맞아 관내 주요인사를 초청해 자동차강재가공 연구센터와 맞춤형 재단용접설비인 TWB공장, 하이드로밍 공장 등을 둘러봤다.


이성웅시장, 남기호의장, 백옥인 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지역기관 및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백운대 만찬자리에서 허남석 제철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국때문에 위기를 느끼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고 세계최고의 자동차강판 생산 전문제철소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지역에서 적극 밀어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성웅 광양시장도 “우리가 세계 12대 경제대국이 된것은 산업의 쌀이라고 하는 철강을 생산하는 포스코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세계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입력 : 2006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