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혁신기업협의회 창립
광양만권 혁신기업협의회 창립
  • 이수영
  • 승인 2006.10.16 15:59
  • 호수 1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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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수·순천 등 광양만권내 벤처 및 유망 중소기업들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모색에 나선다. 광양만권 혁신기업협의회(회장 강문식)는 최근 순천시 로얄호텔에서 박준영 전남지사 등 회원과 제휴기관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광양만권내 중소기업 가운데 벤처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유망 중소기업 등 150여 혁신형 중소기업들이 공동 지원해 만든 협의회는 연구기관과 연계한 협력은 물론 회원사간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권익단체이다.


강문식 회장은 “회원 기업들의 정보교류의 장을 열어 주고, 선도기업과 후발기업이 함께 성장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입력 : 2006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