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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광양시지부(지부장 정용관) 소속 어머니 포순이 광양읍지구대(회장 탁정희) 회원들은 지난달 28일 장애인 복지관에 자장면 150그릇과 만두, 음료수를 제공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용관 지부장은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송구스럽다”면서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이 반겨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 지부장은 “회원들이 앞으로도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 밝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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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년 05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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