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유통과 봉강부추작목반이 서로 유통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는 지난달 28일 봉강면사무소에서 WTO, FTA 등 농산물 수입으로 인한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키 위해 봉강부추작목반과 광양원예농업협동조합, 바우유통은 부추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다자간 협약으로 불합리한 농산물 유통체계를 개선하고 생산농가에 최대한의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입력 : 2006년 05월 04일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