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주식회사 유니테크(대표 윤유하)가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사진>
유니테크 사회봉사단 90여명은 지난 18일 오전 9시 광양읍 서천체육공원에 집결해 서천변 일원과 광양읍 주민들의 쉼터인 서산 등산로를 말끔히 청소했다.
지난해 10월25일 유니테크봉사단을 결성한 유니테크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역민과 함께 희노애락을’이라는 취지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광양읍 현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유니테크는 그동안 이마을에 주택전기시설보수와 마을특산품인 감, 밤 등 구매, 어버이날 경로잔치 지원, 명절 인사, 마을회관 유류지원 등을 해왔다.
또 소년소녀가장돕기와 독거노인 지원 등을 통해 지역내 공존공연하는 기업상을 심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