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기술진흥대회서 국무총리상 등 수상
광양·포항제철소 국가교정기관은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센터에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산하 한국계량측정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36회 정밀기술진흥대회에서 국무총리상과 산업자원부 장관상 단체상을 각각 받았다.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는 전기분야의 표준저항에 대한 비교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광양제철소는 길이분야의 정반에 대한 비교숙련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이 같은 상을 받게 됐다.
포항제철소 전기제어설비부 박영환 교정검사 슈퍼바이저는 국가교정기관의 품질시스템 표준화 기반을 구축하고, 기술 지도를 통해 산업체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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