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 발기인회가 회의를 열고 정관제정과 사업계획, 창립 일정 등을 논의했다.
광양상공회의소 발기인회(대표 박상옥)는 지난달 29일 광양읍 터미널 웨딩홀에서 발기인 대표와 회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발기인회의를 열고 광양상의 설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상옥 대표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 발기인회는 광양상의 설립이유와 정관제정, 사업초년도 예산 등을 안건으로 채택해 논의, 결정하고 창립총회를 오는 6월초 이전에 개최하되 구체적인 일정은 임원진에 위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