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장과 놀이기구 추가 설치 등 확장 리모델링을 마친 백운산수련관이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8월 20일까지 34일간 개장되는 백운산수련관은 제2수영장과 성인과 아동을 위한 물놀이기구를 신규로 설치해 시민들에게 서비스된다. 또한 각 수련장에는 간호사가 상주하는 헬프센터를 운영하고 수상안전 전문요원과 응급차를 상시 대기시켜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여운짱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