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기업 직원들이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 연탄 1만5천장을 직접 전달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광양기업(사장 황재우)은 지난 18일 오전 9시 광양읍 공설운동장 옆 서천변에서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감독자 한마음회, 사랑나누기 동호회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집결, 조별로 연탄을 가득 싣고지역 장애우 가정과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44세대를 직접 방문, 전달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