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회장은 고려대(대학원)을 졸업하고 서강기업(주)대표이사와 순천중앙병원 부회장, (주)동양교통 부회장, (주)청해실업 대표이사, 그리고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전남동부지역협의회 회장과 광주전남경영자협회 부회장등 기업경영과 사회봉사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법무부장관과 국무총리, 대통령상과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바 있다.
송 회장은 취임사에서 “광양만권이 세계초일류인 철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광양항의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로 건설등 향후 집중개발이 예상되는 중요한 시기에 회장의 중책을 맡게되어 책임이 무겁다”며 “지역경제계의 추대에 보답하기위해 임기동안 기업사랑 지역사랑에 솔선하고 기업하기 좋은지역 만들기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기업유치를 위한 사업을 역점에 두고 추진하며 지역상공인의 유대와 화합, 그리고 지역사회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의 이.취임식에는 이성웅 광양시장과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민경태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정이기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김재기 순천대학총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