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육삼회(회장 이서기)는 지난 달 21일 연례 봉사사업의 하나로 백혈병을 앓고 있는 정지아(진월중 2년)양에게 병원비로 12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광양 육삼회는 광양지역 63년생 50여명으로 구성된 친목 또래 모임으로 15년의 연륜을 가진 순수 친목단체이다. 입력 : 2006년 03월 01일 18:01:46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