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식에 필요한 비가 내린다는 절기인 곡우(穀雨)를 며칠 앞둔 15일 백운산 자락 옥룡면 석곡마을에 위치한 옥룡제다원이 야생차밭에서 이제 마악 피어난 새순을 따느라 분주하다. 이곳은 친환경 녹차를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넷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