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시기 지연자세 공지 안하는 등 조직원 불신 불러와 폭염경보가 내려진 9일 오후 전력거래소가 사상 최고치인 6228만 킬로와트도 넘어설 가능성 때문에 비상 근무에 들어가고 학교들은 매 수업시간을 10분 가량씩 줄이는 단축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은 냉명이나 아이스크림 등 시원한 여름 음식을 찾으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밀려드는 손님 때문에 쉴 틈이 없지만 업주들은 무더위가 반갑기까지 한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넷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