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그윽한 봄 향기 맡으러 가요”
“매화 그윽한 봄 향기 맡으러 가요”
  • 김현주
  • 승인 2007.03.15 09:35
  • 호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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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압면 일원…매화문화축제 17일 열려
따갑던 여름 햇살도 누그러져 선선한 바람이 부는 3일 옥룡면 초암마을 한 농촌에 밤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9월에 접어 들면서 밤이 무르익는 모습을 빛깔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밤을 따며 수확을 기뻐하는 농부의 모습에서 가을을 새삼 느끼게 한다. /이수영 기자 news@gy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