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장에 입장한 어린이들은 선착순으로 마우스패드와 맥도날드 인형, 노란색 풍선, 경기 일정표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광양 축구전용구장 외곽에서는 전남 드래곤즈 스타 선수들이 참가하는 팬 사인회와,도전 슛 골인, 볼 컨트롤 킹,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삐에로 , 케릭터와 함께 사진 찍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광양제철 초등학교 관악반 어린이들의 연주와 만화영화, 아크로바틱 쇼, 푸짐한 경품추첨도 경기장 내에서 이뤄진다.
또한 광양제철 초등학교 관악반 어린이들의 연주와 만화영화, 아크로바틱 쇼, 푸짐한 경품추첨도 경기장 내에서 이뤄진다.
전남은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대항 페널티킥 대회도 마련한다. 페널티킥 대회는 부모와 초등학생 이하 자녀 등 3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팀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주며 페널티킥 대회 우승팀에게는 선물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전남 드래곤즈 홈페이지(www.dragons.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전남 드래곤즈 홈페이지(www.dragons.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남은 한편 부상중인 브라질출신 외국인 선수 산드로 히로시의 쾌유를 비는 메시지를 드래곤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있다. 산드로는 지난 3월 23일 배재 대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오른 무릎 부상을 당한 후 현재 브라질로 출국한 뒤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