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민체전 3위 입상
광양시, 도민체전 3위 입상
  • 이성훈
  • 승인 2006.10.21 11:37
  • 호수 1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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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민체전 종합성적 1, 2, 3위를 차지한 순천, 여수, 광양 체육 관계자들이 시상식에서 시상기를 휘날리고 있다.
광양시가 제45회 전라남도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보성군에서 펼쳐진 도민체전에서 광양시는 육상에서 1위, 볼링과 골프에서 2위를, 축구, 정구, 수영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총  2만8446점을 획득해 순천, 여수에 이어 지난해와 같은 3위에 머물렀다.

   
하동완 보성군수가 폐회식에서 차기 도민체전 개최지인 강진군에 대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28일 열린 해단식에서는 허남석 광양제철소장과 송영수 순천광양상공회의소장이 감사사패를, 김종철 시체육회 이사, 윤순호 복식협회장, 안효관 사무차장, 서용준 광양시청 아동청소년 담당이 공로패를 받았다. 

차기 도민체전은 강진에서 열린다.
 
입력 : 2006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