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압면, 영화촬영지로 각광
다압면, 영화촬영지로 각광
  • 이성훈
  • 승인 2006.10.21 14:25
  • 호수 1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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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학, 타짜 이어 진주라 천리길 촬영
임권택 감독 100번째 작품 영화<천년학>과 최동훈 감독 영화<타짜>에 이어 하지원과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남자주연 일본배우 오오사와타카오의 주연 영화<진주라 천리길>(제작:미라신코리아, 감독:배효민)이 25일 다압면 고사리 마을입구 등에서 오전7시부터 본촬영을 했다.
 
이번 촬영에는 촬영스텝 및 배우를 포함해 약 70여명과 여자주인공의 고향마을 입구와 남녀주인공의 만남의 장소 등을 촬영하였습니다.
 
<진주라 천리길>은 현재 경상남도 하동에서 촬영 진행 중 이며 6월중에 광양을 다시 찾아 이틀정도 촬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영화<진주라 천리길>은 한국에 온 야쿠자 '무라오'(오오사와타카오)가 우여곡절 끝에 경상남도 진주에 도착, 대략 난감한 스타일의 관광가이드 '해인'(하지원)과의 언발런스 하지만 유쾌한 만남을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
 
   
<진주라 천리길>
  ○ 제작 : (주)미라신코리아
  ○ 감독 : 배효민
  ○ 주연 : 하지원, 오오사와타카오(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남자주연)
  ○ 장르 : 코믹로맨스
  ○ 개봉일정 : 2006년 9월 개봉예정

 
 
 
입력 : 2006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