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10일간, 광양 공설운동장과 중동 구장
이번 대회는 31개팀 1500명이 광양을 찾을 예정이다. 시는 경기장 의료지원과 자원봉사 등을 통해 선수와 임원들이 광양에 체류하는 동안 불편이 없도록 편익시설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또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각 유관기관과의 협조로 대회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4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번 대회 대진표를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는 광양제철고를 비롯, 오현고, 이리고 등 전국 고교 최강팀이 일합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