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에서 현대 합창음악까지, 그리고 우리의 가락과 다양한 세계의 리듬을 골고루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인간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최고의 방식인 합창을 감상할 수 있는 코리아 남성 합창단 공연이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코리아 남성 합창단원 50여명이 최고의 목소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게 되는 공연은 △즐거운노래 △뮤지컬과 명곡 △현악 2중주 △우리민요와 가곡 △오페라 합창 등 총 5장르로 나뉘어 15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민요 ‘경복궁 타령’과 가곡 ‘사공의 그림움’ 등 우리 민요와 가곡을 색다른 맛으로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현악 2중주에는 바이올린 엄세희 씨와 첼로 유대연 씨의 공연이 펼쳐진다.
바이올린 엄세희 씨는 한국일보, 조선일보 음악 콩쿨에 입상해 일본 미야자키, 히로시마, 나가사키 초청 연주회 등을 가졌으며 현재 인제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첼로 유대연 씨는 수 차례의 독주회와 실내악, 챔버앙상블, 오케스트라 등 활동을 통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유 씨는 현재 부산예고, 창원국립대학, 인제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코리아 남성 합창단원 50여명이 최고의 목소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게 되는 공연은 △즐거운노래 △뮤지컬과 명곡 △현악 2중주 △우리민요와 가곡 △오페라 합창 등 총 5장르로 나뉘어 15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민요 ‘경복궁 타령’과 가곡 ‘사공의 그림움’ 등 우리 민요와 가곡을 색다른 맛으로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현악 2중주에는 바이올린 엄세희 씨와 첼로 유대연 씨의 공연이 펼쳐진다.
바이올린 엄세희 씨는 한국일보, 조선일보 음악 콩쿨에 입상해 일본 미야자키, 히로시마, 나가사키 초청 연주회 등을 가졌으며 현재 인제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첼로 유대연 씨는 수 차례의 독주회와 실내악, 챔버앙상블, 오케스트라 등 활동을 통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유 씨는 현재 부산예고, 창원국립대학, 인제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