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예술축제
올해의 예술축제
  • 귀여운짱구
  • 승인 2007.03.22 09:04
  • 호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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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이 달 27일, 28일에 올해의 예술축제가 열릴 계획이다.

이틀간 열리는 올해의 예술축제는 27일 무용<닻을내리다-피터를위한>, 28일 음악<콰르텟21연주회>이다. 공연은 각각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관람은 광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다.

무용<닻을내리다-피터를위한>은 현대인의 잃어버린 꿈을 피터팬의 죽음으로 상징하고, 죽어버린 피터팬을 살려내 꿈의 나라로 되돌아가고픈 성인들의 정서를 자극하는 춤이다. 출연자는 남현준, 나숑스타인, 이경, 전승현, 최정열, 윤미소씨 이며 안무는 김윤정씨가 맡았다.

또한 음악<콰르텟21연주회>는 하이든 현악4중주 d단조, 바르톡 현악4중주 제4번 C장조, 드보르작 현악4중주 제12번 F장조 Op.96 "아메리카"를 바이올린 김현미, 장혜라, 비올라 위찬주, 첼로 박경옥씨가 연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