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FIFA세계청소년월드컵 광양서 7게임
2007 FIFA세계청소년월드컵 광양서 7게임
  • 지리산
  • 승인 2007.05.23 21:08
  • 호수 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훈련장 숙소 만족…입장권 예매중
 
 
2007 FIFA세계청소년월드컵의 참가팀이 확정된 가운데 우리지역에서는 7게임이 열린다.
오는 8월 18일부터 9월9일까지 한여름 광양을 뜨겁게 할 청소년월드컵 팀은 나이지리아와 프랑스, 일본, 아이티 4개국(D조)으로 확정됐는데, 각 팀의 우열을 장담 할 수 없어 죽음의 조로 평가 받고 있다.
참가국 대표단은 지난 17일 조추첨 후 주경기장인 전남드래곤즈구장과 훈련장(드래곤즈연습구장, 공설운동장, 중동구장)과 숙소인 호텔필레모와 백운프라자를 답사하고 시설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광양시는 8월 본 대회의 사전대회로 8개국 초청 국제축구대회 (6월16일 ~ 6월23일) 개막전이 6월16일 오후3시 한국과 브라질, 오후 5시에는 가나와 뉴질랜드 경기가 펼쳐진다.
정동채조직위원장은 25일 오전10시30분께 광양시를 방문해 추진상황 점검과 지정병원 현판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지역서 펼치는 대회일정>
8/18(일) 16:00 나이지리아 : 프랑스 19:00 일본 : 아이티
8/22(수) 17:00 아이티 : 프랑스 20:00 일본 : 나이지리아
8/25(토) 16:00 스페인 : 아르헨티나
8/29(수) 20:00 F조2위 : B조2위
8/30(목) 17:00 D조1위 : BEF조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