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고객감동 행정혁신 워크아웃'이라는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8일 까지 기간 중 2회에 걸쳐 1박2일 일정으로 백운산 수련관에서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의 주요내용은 “자치혁신/Self 리더십”이라는 특강을 통해 기존 관행적인 행정의 틀을 벗어나 자기혁신, 변화관리를 통해 Best공직자로 거듭나기 위한 자세를 확립한다는 것이다.
또 '고객감동 행정혁신 워크아웃' 실습과정으로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대내외적인 대인관계 예절 및 민원응대 예절 등을 익힌다. '고객감동 서비스역량 함양'과정을 통해 워크아웃의 의미와 철학을 이해하고, 고객감동서비스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계획을 작성 정리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감성과 사랑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는 조직 내 상하 간, 동료간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함으로써 조직 활성화에 기여하고, “연찬회 및 레크레이션”을 마련하여, 화합하고 상호간의 진솔한 교감을 나눔으로써 친목과 팀웍, 공동체의식 및 일체감을 조성하여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04년부터 매년 행정혁신 워크숍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급속한 변화 속에서 고객에 대한 서비스 혁신과 변화의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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