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국제아이스링크장, 광양팀 준우승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광양 부영 국제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아이스하키 클럽 최강전에서
대구 피닉스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조별 리그전을 연 뒤 16일 광양 크레이지 이글스팀과 대구 아이스 피닉스 팀이 결승전을 치렀다.
대구 피닉스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조별 리그전을 연 뒤 16일 광양 크레이지 이글스팀과 대구 아이스 피닉스 팀이 결승전을 치렀다.
결승전에서 1,2피어리드를 2:0으로 리드하던 광양 이글스팀은 3피어리드까지 점수를 지키지 못해
3:2로 역전을 당해 대구 피닉스팀에게 우승을 넘겨주고 말았다. 한편 참가선수단은 광양크레이지 이글스 팀과 울산 해적팀, 포항 헬리우스팀, 광주 아이즈파이터즈팀, 부산 라이노스팀, 대구 아이스 피닉스팀 등 6개팀이 참석했다.
3:2로 역전을 당해 대구 피닉스팀에게 우승을 넘겨주고 말았다. 한편 참가선수단은 광양크레이지 이글스 팀과 울산 해적팀, 포항 헬리우스팀, 광주 아이즈파이터즈팀, 부산 라이노스팀, 대구 아이스 피닉스팀 등 6개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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