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중 삼대불고기 대표가 제13대 광양상공인회장으로 취임했다. 광양상공인회는 지난 4일 호텔 필레모에서 지역 유관 기관, 상공인 단체 등을 초청한 가운데 2009년도 회장단 및 감사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정회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한해 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더 발전하는 상공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중 취임회장은 “내년에는 자치경제 성장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광양상공인회가 될 것임을 다짐한다”며 “회원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하나로 모아 상공인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2009년도 회장단 및 감사 △회장 이형중 △상임부회장 황대환 △내무부회장 허남석 △외무부회장 김용주 △감사 오영관ㆍ정선익 △사무국장 박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