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일과 2일 홈플러스 측에 미국산 쇠고기 판매 중단을 요구했으나 홈플러스가 판매를 계속함에 따른 것이다.
시국회의 관계자는 “서민경제가 어려울수록 대형마트의 선택은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아니라 지역 농산물을 제값으로 구매해서 판매해 농민들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며 “대형마트가 서민들에게 고통분담을 요구하기 보단 국민들을 위해 고통분담 하는 성숙한 기업윤리를 가져줄 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 “홈플러스가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중단할 때까지 시민 선전 홍보와 홈플러스 불매운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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