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면이장협의회(회장 백상선)와 옥룡면태양광발전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채규)가 지난 21일 진상면사무소에서 진상면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백상선 회장은“지난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진상면에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복구하는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채규 위원장은“더운 여름 복구작업을 위해 힘쓰는 분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한다”며“함께 나눔 실천을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마동에 소재한 신화어린이집(원장 배선화)이 지난 13일 이웃사랑실천 일환으로 성금 68만3000원을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바자회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바자회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이웃을 돕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재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원장은“신화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수익금을 모아 기부를 할 수 있게 됐다”며“바자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이 지난 14일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차량 안전장치 및 구조변경 사업비 1800만원을 전달했다.사업비는 도로교통법 재정으로 인해 안전장치 및 구조변경 구조변경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되자 지역아동센터의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복지재단에서 사업비를 지원한 것이다.이사장은“이번 차량 안전장치 및 구조변경 지원을 통해 지역의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사고가 사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봉강면 상봉마을 주민(허상량·표치성)이 지난 14일 광양읍·봉강면·옥룡면에 통 큰 기부를 선사했다.기부물품은 민어, 참돔, 감성돔, 병어, 조기, 서대 등 냉동생선 6종(약 1만3400마리, 1억2000만원 상당)으로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봉강면 전 세대와 경로당 23개소를 비롯한 광양읍·옥룡면 경로당에 전달됐다.허상량·표치성 주민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기부된 생선이 면민들과 경로당 어르신들께 충분한 영양 보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서정옥)가 중마지구대 내에 숙원사업이던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9일 개소식을 진행했다.서정옥 대장은“여성자율방범대 사무실을 갖게 된 것이 내 집을 갖게 된 것처럼 기쁘다.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최고의 여성자율방범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7년 12월 창립한 여성자율방범대(회원 32명)는 청소년·여성 우범지역 방범예방순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2021년 양성평등기금

광양동백로타리클럽(회장 김정옥)가 지난 15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450kg을 전달했다.전달된 쌀은 지난달 30일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 행복노인재가센터 등 3곳에 지원될 예정이다.김정옥 회장“광양동백로타리클럽의 이·취임식과 함께 쌀을 기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클럽 회원들과 함께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산림조합(조합장 송백섭)이 지난 15일 집중호우 피해로 고생하고 있는 진상면 탄치마을을 방문해 마을 주민을 위로하고 쌀과 라면, 화장지, 커피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마을 주민들은“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해 임업전문가로 구성된 산림조합에서 솔선수범해 산림경영지도 및 산사태예방 지도를 실시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입을 모았다.송백섭 조합장은“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드실 마을주민들을 위해 조속히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산림조합에서도 산림경영 지도원들을 현장에 파견

광양제철소‘마음이음 봉사단(단장 이봉선)’이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삼계탕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마음이음 봉사단’은 초복을 앞둔 지난 8일,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장마와 다가오는 무더위를 어르신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여름철 원기회복을 위한 나눔활동을 마련했다. 이날 나눔활동은 광양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엄마손밥상’과 연계해 진행됐다.단원들은‘엄마손밥상’에서 준비한 시원한 열무김치와 함께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함께 포장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0가정에 배달을 나섰다.삼계탕을 전달 받은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이 지난 7일 광양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황호순)와 함께 상담사례연구사업 교육 및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교육 및 업무 협약식에는 황호순 회장을 비롯해 10명의 지역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장들이 참여했다.교육은 중마권 재가고객들의 재가복지서비스 욕구 및 만족도 조사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협약을 통해 재가고객들의 욕구 및 만족도 조사(7월), 각종 재가봉사활동, 기타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나가기로 했다.중마장애인복지관은 조사결과를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해 재가복지 서비스의 질을 제고할 계획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지난 8일 제7차 로컬푸드 직매장 신규 출하농가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신규 출하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시스템의 전반적인 운영과 올바른 농약사용법(PLS)을 비롯 생산, 포장, 진열, 표시, 관리방법 등 처음 로컬푸드를 출하하는 농업인을 위한 맞춤 교육으로 진행됐다.30~40대 청년 농업인의 참여가 높았다는 점에서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소농가 위주의 다품종 소량생산을 기반으로 하는 로컬푸드에 젊은 농업인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광양농협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로컬푸

동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박양배)가 지난 7일 회장단 이·취임식을 기념해 박양배 취임회장이 쌀 100kg을 직접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박양배 회장은“작은 후원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조희수 태인동장은“태인동을 위해 쌀을 전달해 주신 동광양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태인동이 더 살기 좋고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뢰징검다리봉사단(회장 양성모)가 지난 6일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장어탕 160인분과 김치류 30kg(196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전달된 장어탕과 김치는 봉사단 회원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직접 만든 것으로 광양YWCA와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지정기탁 돼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회장은“회원들과 함께 관내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음식을 준비했다”며“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아기사랑어린이집(원장 주미선)이 지난 6일 이웃사랑실천 일환으로 성금 52만6000원을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성금은 지난달 30일 아기사랑 학부모와 보육교직원이 운영한‘아나바다 바자회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주미선 원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익금이 좋은 일에 쓰인다는 소식을 듣고 어린이집 학부모와 보육교직원이 적극 참여해 주셨다”며“바자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해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아기사랑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안성은 11대 회장)이 지난 5일 광양여고 축구부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100kg을 전달했다.전달된 쌀은 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광양여고 축구부에 지정기탁돼 선수들의 식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회장은“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과 함께 쌀 전달을 통한 뜻 깊은 일을 해 매우 기쁘다”며“광양여고 축구선수들에게 잘 전달돼 좋은 성과를 얻길 바란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예그리나 16기’가 나부터 위생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예방 수칙 중 기본인 흐르는 물에 손 씻기를 위한 비누를 직접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만들고 학교 및 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화이팅 메시지를 전달했다.또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선정한 광양고, 광양여고, 매화원,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에 비누도 전달했다.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들은“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용재 도의원이 사라실발전협의회(회장 김중기)로부터 마을 발전에 협조해준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이용재 도의원은 △사라실 예술촌 침수 도로 배수로 정비(3000만원) △‘숲속의 전남’사라실 정원 사업 부족 예산(3000만원) △사라실 예술촌 시설 사업(3000만원) △대실 마을 저수지 보강 사업비(1억8000만원) 등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했다.김중기 회장은“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사라실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용재 도의원은“도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감사패

예비 사회적 기업 ㈜모모(대표 성광숙)가 옥곡면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정리 정돈, 수납, 청소 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대상 어르신은 최근 허리수술로 집안일에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해 대청소와 가정살림의 정리 정돈이 시급한 실정이었다.성광숙 대표는“가진 재능을 나눔으로써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며“방치됐던 가재도구들이 제 기능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모모는 2020년 9월 광양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관련해 업무협약을 맺

건축시공 토공사업 전문업체인 동주종합건설(대표이사 양동일)이 마스크 5000장 전달에 이어 지난달 26일에는 시각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라는 의미로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광양시지회(지회장 임여울)에 수박 5통을 전달했다.양동일 대표이사는“작은 마음이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이 힘내시길 바라고 무더운 여름을 잘 극복하시기를 기원한다”며“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임여울 지회장은“시원한 수박이 시각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

광양희양로타리클럽(회장 심행선)이 지난 1일 이웃사랑실천 일환으로 성금 30만원과 쌀 230kg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성금 30만원은 지역 가정폭력쉼터에 전달돼 아이들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되고, 신임회장 취임 축하 물품으로 받은 쌀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에 전달돼 도시락 및 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심행선 회장은“회장에 취임하면서 많은 분들이 축하와 함께 쌀을 보내 주셔서 시설에 기탁하게 됐다”며“우리 지역사회에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광양희양로타리클럽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지대장 이봉재)와 창원지대(지대장 김인효)가 영·호남 지역사랑가꾸기 일환으로 교류행사를 진행했다.교류행사에서 창원지대는 광양노인복지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붕어빵기계, 청소기 2대, 드라이기 3대)을 기증했다.사랑실은 교통봉사대가 이렇게 교류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영·호남간 오래된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서로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로 27회차를 맞았다.광양노인복지센터장은“창원지대와의 소중한 인연으로 꼭 필요했던 물품을 지원 받게 돼 기쁘다”며“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소중히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