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산두 종가 고문서 29점’ 전라남도 문화재 지정 ‘최산두 종가 고문서 29점’ 전라남도 문화재 지정 광양시는 최산두 선생과 관련된 ‘종가 고문서(宗家 古文書)’ 29점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0호로 지정 고시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최산두는 백운산 봉황의 정기를 받고 광양 봉강면 부저리에서 태어난 호남 삼걸 중 한 사람이다.조선시대 호남 성리학의 거두이며 중종 때 기묘사화로 조광조와 함께 화순으로 유배됐다.최산두 종가 소장 고문서들은 인물정보, 과거급제, 관직 이력 등 다양한 기록문화유산으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인정됐다.이번에 지정된 문서는 29점(백패 1점, 홍패 2점, 교지 7점, 교첩 16점, 추증 교지 2점, 문화·스포츠 | 지정운 기자 | 2022-03-18 18:02 최산두 종가 고문서 29점…문화재 지정 예고 최산두 종가 고문서 29점…문화재 지정 예고 광양 최산두 종가 고문서가 지난달 30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최산두 종가 소장 고문서들은 인물정보, 과거급제, 관직 이력 등 다종다양한 기록문화유산으로서의 학술 가치가 높은 것으로 인정됐다.지정 예고된 문서는 △백패 1점 △홍패 2점 △교지 7점 △교첩 16점 △추증교지 2점 △차정첩 1점 등 29점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일부 자료는 조선왕조실록 기사에서도 확인된다는 점에서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신재 최산두(1483~1536), 손자 최종원(1552~1621)과 처, 증손 최득린(1594~1669), 현손 최호림 문화·스포츠 | 김호 기자 | 2022-01-07 18: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