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보건대, 정상화 ‘첫 단추’…60억 수령 광양보건대, 정상화 ‘첫 단추’…60억 수령 폐교 위기에서 쉽사리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됐던 광양보건대의 정상화 가도에 첫 단추가 끼워졌다.광양신문 972호(8월 29일자 1면)에 보도됐던 ‘광양보건대, 정상화 청신호’ 기사에서 전망했던 손해배상 소송 승소에 따른 설립자 횡령금(폐교된 서남대 청산자금 중 전북은행에 예치돼 있던 60억원) 일부가 학교로 돌아온 것.보건대에 따르면 박두규 이사장을 필두로 한 양남학원 임시이사회와 전우용 총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대학 당국이 그동안 법원의 ‘압류추심명령’ 집행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달 23일 전북은행에서 약 60억원을 수령해 교육·청소년 | 김호 기자 | 2022-10-11 0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