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운산 송전선로 공사강행 방침에 ‘발끈’ 백운산을 경유하는 345kv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 옥룡면대책위원들과 주민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한전이 공사를 강행한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따른 것이다. 18일 광양시와 광주전력관리처, 옥룡면대책위 등에 따르면 최근 한전 광주전력관리처가 광양시 일부 주재기자와 지역신문 기자 10여명을 참석시킨 가운데 중동의 한 음식점에서 사업추진 경과 등을 설명하면서 불거졌다. 지난 5일 간담회가 열린 후인 9일부터 보도된 일부 신문 보도에 따르면 한전은 “공사를 더이상 미룰 수 없어 공사강행을 한다”는 취지였다.이에 옥룡면대책위원들은 엄연히 광양시와 옥룡면, 봉강면, 광주전력관리처로 구성된 ‘백운산권 지역주민 민원해결을 위한 공동협의회’가 구성돼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느닷없는 공사강행이 불거져 종합 | 지리산 | 2007-04-18 22: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