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Ebook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순사건 73주년 기획보도 ③ 광양읍서 ‘피해자’ 속출 여순사건 73주년 기획보도 ③ 광양읍서 ‘피해자’ 속출 지난 6월 역사적인‘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제정되면서 희생자 유가족들의 73년 한을 풀 계기가 마련됐다. 현대사의 비극인 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발생한 이후 여수와 순천을 포함한 전남지역은 물론 전북과 경남 서부 등에도 진한 상흔을 남겼고, 특히 광양은 백운산 계곡처럼 길고 깊은 상처에 고통 받아야 했다. 특별법 제정에 맞춰 인근 도시들은‘여순사건’을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산으로 확보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선 모습이다. 광양시도 전문가 토론회 개최와 기획 | 지정운 기자 | 2021-10-22 16:01 [여순사건 73주년 기획보도 ②] 백운산 계곡만큼 깊고 긴 아픔 [여순사건 73주년 기획보도 ②] 백운산 계곡만큼 깊고 긴 아픔 1. 73년 한 풀게 되나…‘여순특별법’제정▶ 2. 백운산 계곡만큼 깊고 긴 아픔3. 가장 많은 피해자 나온 광양읍4. 전쟁 전 큰 피해…봉강, 옥룡면5. 군경과 빨치산 양쪽에 희생…옥곡, 진상, 진월6. 섬진강변 25㎞ 늘어선 다압면의 슬픔7. 이젠 진실 규명·명예 회복의 길로 여순사건→한국전쟁으로 이어지며 피해 가중빨치산 습격에 군경 토벌 반복…주민 희생 여순사건 발생과 광양의 피해정부가 수립된지 두달여 만인 1948년 10월 19일 오후, 여수에 주둔하고 있던 국방경비대 제14연대에서 제주 4·3사건 진압 명령을 기획 | 지정운 기자 | 2021-10-15 17: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