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Ebook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선관위, 허위 거소투표신고서 작성해 대리 투표한 혐의 이장 등 11명 고발 전남선관위, 허위 거소투표신고서 작성해 대리 투표한 혐의 이장 등 11명 고발 신체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등 마을 주민의 의사와 무관하게 허위 거소투표 신고서를 작성하고, 거소투표용지를 대리수령해 대리투표한 방문요양보호사 등 11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고발됐다.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거소투표신고서를 허위로 작성․신고하고 대리투표한 A씨와 허위로 거소투표 신고를 한 방문요양보호사 A씨와 마을 이장 B씨등 총 11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1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선거구민 일가족 4명의 의사확인 없이 허위로 거소투표신고서를 작성․신고했다.또 거소투표신고인 명부에 등재되게 하고, 제8회 지방선거 | 지정운 기자 | 2022-06-01 07:42 뇌출혈로 쓰러진 홀몸노인 생명 구한 요양보호사 ‘화제’ 뇌출혈로 쓰러진 홀몸노인 생명 구한 요양보호사 ‘화제’ 한 재가방문 요양보호사가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친 뒤 쓰러져 뇌출혈로 사경을 헤매고 있던 홀몸노인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 생명을 구해내 화제다.그 주인공은 광양읍 행복노인재가센터(센터장 박원화)에 소속된 방문 요양보호사인 한순진 씨(47)다.한순진 요양보호사는 일요일이던 지난 12일 오전 8시경 광양읍 사곡리 죽림마을에서 홀로 살고 있는 서모 할머니(84)가 정신을 잃고 방안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한씨에 따르면 서 할머니의 호흡을 살펴보니 숨을 쉬고 계셔 자신의 차량에 할머니를 태우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 응급치료를 받을 사람&사람들 | 김호 기자 | 2019-05-17 18: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