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동용, 현장실습 안전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서동용, 현장실습 안전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 을)이 지난 22일 직업계고 현장실습 안전 강화를 골자로 하는 ‘직업교육훈련 촉진법’ 일부개정안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 발의는 지난해 10월 6일 여수의 한 요트업체에서 잠수작업을 하다 목숨을 잃은 현장실습생 홍모군의 사망사고 이후 제도 개선을 위한 후속조치다.‘직업교육훈련 촉진법’ 개정안에서는 직업교육 훈련생의 자유의사에 어긋나는 근로를 강요하는 행위와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직업교육 훈련생에게 신체·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 지역정가 | 광양뉴스 | 2022-03-25 18:21 '고교 실습생 사망' 여수 요트업체 대표 징역 5년 '고교 실습생 사망' 여수 요트업체 대표 징역 5년 고교 현장 실습생에게 따개비 제거 작업을 위한 잠수를 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여수의 한 요트 업체 대표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5단독 홍은표 부장판사는 16일 고교 실습생의 사망사고와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트업체와 대표 A씨(49)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진지하게 반성하는지 의심된다"며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범죄 자백하는 점, 참고할 만한 전과가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7톤 크기의 요트 종합 | 지정운 기자 | 2022-02-16 18:01 '현장실습생 사망' 여수 요트업체 대표에 징역 7년 구형 '현장실습생 사망' 여수 요트업체 대표에 징역 7년 구형 전남 여수의 한 요트 선착장에서 자격증도 없는 현장실습생에게 위험한 잠수 작업을 시켜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 등)로 재판에 넘겨진 요트업체 대표 A씨(49)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업체에는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검찰은 14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5단독(부장판사 홍은표) 심리로 열린 현장실습생 홍정운군(당시 17세) 사망 사건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요트업체 대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이 홍군에게 체격에 맞지 않는 납 벨트를 착용하게 한 뒤 잠수 작업을 지시하면서 위험성 사건·사고 | 지정운 기자 | 2022-01-14 16: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