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 우리지역에서는 총 16개 종목에 110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육상에는 광양실고(이홍근, 문지용)와 광양시청(김성관, 정문규, 이용하, 송석민, 천효연, 조수화, 김다움) 두 팀이, 축구는 광양여고(권유리 외 17명)와 광양제철고(권영인 외 17명)가 각각 출전한다.태권도는 광양고(손경용, 김훈) 두 명이 출전하며 스쿼시는 백운고(허재선)와 광양여고(박소영)에서 각각 1명씩 대회에 참가한다. 세팍타크로는 한국항만물류고(남지형, 박소리, 배한울, 송미정)에서, 럭비는 한려대(강홍식 외 22명)가 각각 출전해 일합을 겨룬다. 이밖에도 광양시청팀으로 볼링(김광욱 외 5명), 우슈(김태호), 사격(이동규), 수영(조아
문화·스포츠 | 귀여운짱구 | 2007-10-04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