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Ebook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시, 친환경 스포츠 ‘윈드서핑’ 메카 된다 광양시, 친환경 스포츠 ‘윈드서핑’ 메카 된다 수상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윈드서핑’을 광양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광양시는 지난 16일 정인화 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광양 감동데이’를 열었다. 이날 감동데이에는 광양 요트협회가 방문해 윈드서핑 시설 확충과 공원 사용에 대한 허가를 요청했다.태인동 명당공원 앞 수역은 적합한 바람의 질을 갖춘데다 완만한 수역으로 인해 윈드서핑을 즐기기에 최적지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하지만 동호인들이 자비로 임시 건물을 지어 사용해오고 있어 외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과 아카데미에 참여하 사회·환경 | 김성준 기자 | 2023-05-22 08:30 “윈드서핑 계절이 돌아왔다”… 윈드서핑 최적지 ‘광양’ “윈드서핑 계절이 돌아왔다”… 윈드서핑 최적지 ‘광양’ 광양요트(윈드서핑)협회가 지난 5일 태인동 명당공원 내 서핑장에서 개해제를 열었다. 개해제란 ‘바다를 연다’는 의미로 1년 동안 무탈하게 윈드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50여명의 회원을 비롯해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백성호 광양시의회 부의장 등 15여명의 내빈이 찾아 함께 무사고를 염원했다. 이날 참석한 내빈들은 모두 한마디씩을 전하며 윈드서핑협회의 발전과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시간이었지만 회원들의 열띤 호응 속 재치있는 축사들이 이어지며 유쾌한 분위기로 문화·스포츠 | 김성준 기자 | 2023-03-12 11:30 무더위“파도 타며 날리자”…윈드서핑 체험교실 무더위“파도 타며 날리자”…윈드서핑 체험교실 광양시는 여름철을 맞이해‘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윈드서핑 아카데미’를 섬진강변 태인동 근린공원 앞 수역에서 운영한다. 광양시세일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 동안 총 18회에 걸쳐 매주 토·일요일 진행한다.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전시간에는 윈드서핑에 대한 탄생과 역사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서핑 기초 이론과 교육이, 오후에는 장비연결과 세일링 실습이 이뤄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홈페이지(http://cafe.daum.net/kywindacademy) 또는 윈드서핑장(태인동 1707번지 명당공원 내)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김권배 회장은“지난해 인근 시·군을 비롯한 전국에서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이뤄져 참가자들 문화·스포츠 | 이성훈 | 2018-06-29 18:52 ‘바람타고 바다를 가른다’…윈드서핑의 최적지 광양 ‘바람타고 바다를 가른다’…윈드서핑의 최적지 광양 윈드서핑은 요트의 돛과 서핑보드를 결합하여 만든 수상 레포츠다. 돛을 잡고 바람의 강약에 맞추어 균형을 잡으며 세일링하는 것으로‘수상 레포츠의 꽃’으로 여겨지고 있다. 윈드서핑을 즐기기 좋은 장소는 바람이 많고 주변 환경이 안전한 곳이다. 광양이 이런 조건을 다 갖춘 윈드서핑의 최적지라는 것을 아는 시민들은 많지 않다.태인동 명당공원 앞 수역은 바다 쪽으로 섬이 둘러싸여 있어 안전하고, 넓은 모래사장과 섬진강의 골을 타고 더욱 빨라지는 바람이 강해 윈드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소문난 장소다.광양시세일링연맹은 여름철이면 윈드서핑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지역에 윈드서핑을 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윈드서핑대회를 개최해 전국에서 많은 동호인이 광양을 찾고 있다.지난 12~13일 양 문화·스포츠 | 김양환 | 2017-08-18 18: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