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Ebook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0톤급 유류운반선, 하동 해상 모래에 얹혀...인명·오염피해 없어 100톤급 유류운반선, 하동 해상 모래에 얹혀...인명·오염피해 없어 경남 하동군 대도 앞 해상에서 1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이 좌주(물이 얕은 곳의 바닥이나 모래가 쌓인 곳에 배가 걸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2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7분께 경남 하동군 금남면 대도 남동쪽 약 550m 해상에서 1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 A호(부산선적, 승선원 3명)가 저수심 해상에 얹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여수해경은 인근 경비함정 및 구조대를 보내 승선원 3명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선박파공도 발견하지 못했다.사고선박 A호는 모래로 이루어진 저수심 지역에 선수 부분이 얹힌 상태로 확인됐다. 사건·사고 | 지정운 기자 | 2022-05-12 09:19 여수 오동도 해상서 선박 폭발 사고...2명 부상 여수 오동도 해상서 선박 폭발 사고...2명 부상 14일 오후 1시 7분께 전남 여수시 수정동 오동도 북동쪽 약 5.5km 해상에 있던 140톤급 석유제품운반선 A호(승선원 4명)에서 훈증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보내 확인한 결과 원인 미상의 훈증제 폭발로 선원 B씨는 왼쪽 다리골절, C씨는 머리부상을 입어 인근 육상으로 긴급이송 조치했다.해경은 사고선박 A호의 갑판 위에 적재된 훈증제에서 지속해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어 이동용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진화에 나섰지만 폭발 위험성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훈증제는 화학적 특성상 물과 접촉 사건·사고 | 지정운 기자 | 2022-01-14 15:25 여수서 97톤급 석유제품운반선 정박 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여수서 97톤급 석유제품운반선 정박 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남 여수시의 한 물량장에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운반선(폐유선)에서 화재가 발생, 3시간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1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0분께 여수시 종화동 물량장에 정박 중인 97톤급 석유제품운반선 A호(폐기물.폐유.훈증제 등 적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해경은 인근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보내 여수소방서 소방차량과 화재진압에 나섰다. 경비함정과 소방차량의 소화수를 이용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다 해경 방제정 2척의 소화폼(거품형태의 소화약제)을 사용해 화재 사고 3시간여 만에 진화 할 수 있었다.A호 사건·사고 | 지정운 기자 | 2021-11-18 09:07 광양항 사포1부두, 휘발성 액체‘나프타’소량 유출 광양항 사포1부두, 휘발성 액체‘나프타’소량 유출 광양항 사포1부두에서 지난 26일 오후 1시 10분쯤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해 여수해경이 긴급 방제에 나섰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접안 중이던 홍콩선적 4만30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 A호에서 휘발성 액체인 나프타를 육상탱크로 이송 중 압력밸브가 파손돼 일부 나프타가 해상에 소량 유입됐다.해경은 즉시 기동방제팀과 방제정 2척, 경비함정 1척을 현장에 급파해 상황을 파악 후 주변해역 방제작업을 실시했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경비함정과 VTS를 이용 주변 선박의 안전항해를 계도했다.또한 선박에 묻은 나프타가 해상으로 유출될 가능성에 따라 사건·사고 | 이정교 기자 | 2020-03-27 17: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