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Ebook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도, 출생수당 도입…학령기까지 양육지원 ‘확대’ 전남도, 출생수당 도입…학령기까지 양육지원 ‘확대’ 전라남도가 지방소멸을 넘어 대한민국 소멸까지를 위협하는 초저출생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양육지원 체계를 학령기까지 혁신적으로 확대·개선한 ‘출생수당’을 도입하고 18년간 매월 1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22개 시군도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각 지자체장은 지난 14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출생수당 공동추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해당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전남’을 비전으로 소득 조건 없이 2024년 이후 전남 출생아에게 17세까지 18년간 매월 10만원씩 출생수당을 지원한다. 시군에서도 해당 자치행정 | 김성준 기자 | 2024-02-16 17:49 아이 울음소리 멈췄다…다압면 올해 신생아 ‘0명’ 아이 울음소리 멈췄다…다압면 올해 신생아 ‘0명’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이 심각한 문제로 부상한 가운데 광양시도 추세를 피해가지 못했다. 올해 다압면에서 출생한 신생아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양시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광양시에서 출생한 신생아는 776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난 지역은 중마동으로 355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이어 광양읍 214명, 골약동 103명 순으로 나타났다. 아이가 한 명도 태어나지 않은 다압면 외에도 면 지역의 상황은 심각하다. 진상면 1명, 봉강면 2명, 진월면 4명, 옥룡면 8명 등이며, 옥곡면이 유일하게 사회·환경 | 김성준 기자 | 2023-12-26 08:30 서동용 국회의원 ‘지방, 청년, 미래’ 북콘서트 서동용 국회의원 ‘지방, 청년, 미래’ 북콘서트 서동용 국회의원이 내놓은 신작 ‘지방·청년·미래’ 북콘서트가 지난 21일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북콘서트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고민정·박찬대·서영교 최고위원 등 당내 지도부를 포함해 우원식·김철민·박광온·김태년·윤호중·김두관·이소영 의원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도성훈 인천교육감과 임태희 경기교육감 등의 인사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다.서 의원은 2020년과 2021년 국정감사에서 각각 ‘대한민국 격차지도, 지방소멸의 위기와 지역 격차’, ‘대한민국 소멸지도, 인구데드크로스, 인구 댐, 지역정가 | 김성준 기자 | 2023-12-23 17:23 서동용 국회의원 ‘지방•청년•미래’ 북콘서트 서동용 국회의원 ‘지방•청년•미래’ 북콘서트 서동용 국회의원이 자신의 저서 ‘지방·청년·미래’ 북콘서트를 오는 21일 오후 3시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다.이날 북콘서트에서 소개하는 ‘지방, 청년, 미래’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지역 출신 청년들의 현실과 삶의 만족도를 살펴보고 그들이 생각하는 지역의 일자리, 교육, 문화 등의 문제점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담은 책이다.저자 서동용 의원은 ‘지역을 떠난 청년, 남은 청년, 돌아온 청년’이라는 구상 아래, 여러 차례 청년들과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며, 청년들의 목소리와 본인의 생각을 담아 지방의 인구유 지역정가 | 김호 기자 | 2023-12-18 08:30 광양시, 지난해 자연인구 감소하는 '데드크로스' 시작...지방 소멸 '우려' 광양시, 지난해 자연인구 감소하는 '데드크로스' 시작...지방 소멸 '우려' 지난해 광양시의 인구는 전년보다 1600여명이 늘었지만 처음으로 자연 인구 감소 현상인 ‘데드 크로스’가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27일 광양시에 따르면 2022년 12월말 기준 인구는 15만216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37명이 증가했다.광양시는 인구증가 사유로 생애주기별 복지정책과 다양한 신규공동주택 공급 등에 따른 타지역 인규 유입 효과로 분석했다. 이를 증명하듯 사회적인구는 1857명이 늘어나며 전입이 전출을 크게 앞질렀다. 지난해 4월부터 증가세가 유지됐고 같은 시기 타지역 전출은 뚜렷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공동주택 사회·환경 | 지정운 기자 | 2023-01-27 09: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