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Ebook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읍 도로가 달라진다’ 주요 간선도로 개설…본격 추진 ‘광양읍 도로가 달라진다’ 주요 간선도로 개설…본격 추진 광양시는 광양읍권의 편리한 도로망 구축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와 소방도로(소로) 개설을 본격 추진한다.광양읍은 옛 광양읍성터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과 덕례지구, 칠성지구, 목성지구, 용강지구 등 신도심이 공존하는 도시로,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간선도로와 원도심 내 소방도로(도시계획도로 소로) 개설이 절실한 실정이다.광양읍권에 계획된 도로는 23개(소로 17개, 중로 1개, 대로 5개) 노선에 총사업비는 2168억원 규모로, 올해는 총사업비 1229억원을 투입해 10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현재 추진 중인 특집 | 김호 기자 | 2023-04-08 18:01 LF아웃렛 소송, 효력결정에 대해‘항고’한다 LF아웃렛 소송, 효력결정에 대해‘항고’한다 법원 판결로 LF아웃렛 추진이 중단되면서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LF아웃렛 입점반대 비상대책위원회와 광양참여연대는 시에 항소 포기를 요구하고 있지만, 광양읍을 중심으로 상당수의 시민들이 판결에 대한 부당성을 주장하고 나서면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시도 재판결과에 불복하고 본안 판결은 항소하고, 효력정지 결정은 항고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효력정지 결정에 대한 항고는 현재 전체 공정이 40%인데다 골조는 90% 공정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 진행을 멈출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소송을 판결과 결정을 나눠 진행해 결정에 대한 항고를 서둘 계획이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광양도시계획시설사업 사업시행자 지정과 도시계획시설사업 사업시행자지정(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무효로 확인했다. 또 전라남도지방 지역이슈 | 김양환 | 2015-12-04 20:50 모든 운전면허시험 ‘OK’ 모든 운전면허시험 ‘OK’ 도로교통공단과 광양시가 추진하는 전남 동부권 운전면허시험장이 대형, 트레일러, 레카 등 모든 차량의 운전면허 시험 응시가 가능한 종합운전면허시험장 규모로 확대 건립될 예정이다. 당초 소형만 응시하는 시험장으로 계획이 됐으나 포스코, 컨부두, 여수산단 등 대형, 트레일러, 레카 운전 면허 수요자가 다수 분포하고 있고 전남 동부권은 물론 경남 서부권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규모를 확대키로 하고 도로교통공단의 동의를 이끌어냈다. 따라서 소요 면적은 기존 1만 5011㎡에서 1만 4862㎡가 늘어난 약 2만 9873㎡이며 올해 도시관리계획 변경 시 추가 소요부지를 포함하기로 했다. 사업비 규모는 154억(국비 114억 5000만원ㆍ시비 39억 5000만원)이며 여기에는 부지매입비 51억 5000만원이 포함돼 있 자치행정 | 이혜선 | 2013-03-11 09:37 30만 자족도시 가속엔진 시동 칠성지구 문제 등 체납문제로 미뤄져 왔던 광양시의 중기 발전계획인 2015년 도시관리계획이 마침내 결정 고시됐다. 전남도는 13일 시가 요구한 2015년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고시 완료했다. 이에 따라 시의 도시갤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결정 고시된 도시관리계획 2015년을 목표로 중기계획으로, 전체면적인 49만7647㎢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이는 2002년에 수립한 계획 내용을 관련 법률의 개정과 지역여건의 변화, 시의 장기계획인 2025년 광양 도시기본계획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기존 시 도시관리계획을 전반적으로 손질해 보완, 수립한 계획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용도지역의 변경 사항으로, 경제자유구역청 주변 7만1천 제곱미터를 1·2종일반주거에서 준주거 지역으로 바꾸는 것을 비롯, 자치행정 | 최인철 | 2009-07-16 09:21 광양시, 신금ㆍ대근ㆍ익신ㆍ장내지구 개발계획수립 및 도시관리계획변경 용역시행 광양시는 관내 신금ㆍ대근ㆍ익신ㆍ장내지구 등 4개의 준공업, 일반 공업지역에 대하여 토지이용을 합리화하고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개발계획수립 및 도시관리 계획변경 용역을 실시키로 했다. 광양시는 옥곡면 신금, 골약동 대근, 광양읍 익신, 태인동 장내 등 4개 지구를 공장용지 확보 선호지역으로 보고 이들 지구에 공장용지로서 양호한 환경을 확보함으로써 난개발을 방지하고 급증하는 공장용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광양시는 이들 용역대상 4개 지구의 면적이 총1890천㎡(572천평)이라고 밝히고 용역비 7억2800만원을 투자하여 올해 1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완료할 계획 아래 (주)동명기술공단 건축사사무소와 한국기술개발(주)에 용역을 맡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회·환경 | 광양신문 | 2006-10-13 1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