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Ebook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 기고]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아는 만큼 보인다 [독자 기고]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아는 만큼 보인다 필자가 지구대에서 근무하다 보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피해를 입고 찾아오는 국민들을 자주 본다. 최근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가면서 가계와 기업의 사정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고 이에 따라 가계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지원금과 정부지원대출을 시행하고 있다.이런 절박함을 이용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사기(스미싱사기)들도 급증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정보수집에 취약한 노인층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스미싱 유형과 피해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시에서 관리하는 전광판, 현수막 게시대에 보이스피싱 예방문 기고 | 광양뉴스 | 2021-12-15 09:42 인터넷 상습 물품사기, 20대 2명 검거 인터넷 핸드폰 중고 거래사이트에서 유명 스마트폰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려 1000여 만원을 챙긴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양경찰은 사기 혐의로 A(21)씨, B(20 여)씨를 검거, A씨는 구속하고, B씨는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7월 초부터 8월 중순경까지 광양 지역 모텔 등을 돌아다니면서 인터넷 핸드폰 중고 거래사이트에 허위 글을 올려 피해자들로부터 25만원부터 44만원까지 편취하는 등 총 29회에 걸쳐 1016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다.특히 A씨는 인터넷상의 스마트폰 사진을 도용,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것처럼 글을 작성했으며 혼자 범행을 하다 경찰 추적을 받자, 추적을 피하기 위해 지인 B씨와 공모하여 같은 수법으로 B씨 명의 계좌로 피해자들로부터 물품 대금을 입금 받아 사회·환경 | 김보라 | 2016-09-09 19:31 대출사기 급증‘기존채무를 저금리로’등 수법 다양 최근 광양지역에 대출 사기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 된다. 대출사기 유형은 높은 금리로 사용 중인 기존 채무를 저금리로 바꿔주겠다며 금전적 수수료를 요구하고 갈치한 후 잠적하는 수법이다. 또 보이스피칭도 새로운 수법이 동원돼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광양경찰은 최근 대출사기가 1주일에 2-3건의 신고가 접수되는 등 건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기를 당한 후 신고를 해도 범인들이 대포폰과 대포통장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쉽사리 추적이 안 되고, 치밀한 계획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경찰도 범인을 잡기가 쉽지 않다. 대출사기가 급증하는 이유 중에는 소득이 적거나 신용이 낮아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서민들에게 대출해 주는 ‘햇살론’을 빗댄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사회·환경 | 김양환 | 2015-04-06 10:20 4년간 쓰던 스마트폰, 폴더폰으로 바꿔보니 4년간 쓰던 스마트폰, 폴더폰으로 바꿔보니 지난 1월 말, 4년 간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해지하고 폴더폰으로 바꿨다. 2년에 한 번 스마트폰을 교체해 그 동안 두 개 사용했으니 나름대로 알뜰하게 쓴 셈이다. 폴더폰으로 바꾸기 까지 고민이 많았다. 스마트폰으로 수시로 이메일을 체크하고 채팅이나 인터넷 검색을 자주 하기 때문에 폴더폰으로 바꿀 경우 불편함이 충분히 예상됐다. 주위 시선도 은근히 부담스러웠다. 하루가 다르게 최첨단으로 발전하는 스마트폰 사양을 따라가지 못할망정 오히려 폴더폰이라니…. ‘구닥다리’라는 소리 듣기 딱 좋다. 그러나 오랜 고민 끝에 폴더폰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하릴없이 스마트폰에 눈이 가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도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모습이 싫었다. 통신료도 부담이다. 전화기능에 인터넷 검색, 채팅 두 가지 기고 | 이성훈 | 2014-03-10 09:40 휴대전화 소액결제 사기 ‘속출’ 휴대전화 소액결제 사기 ‘속출’ #1. 얼마전 이모 씨(58ㆍ남)는 휴대전화 요금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랬다. 개인정보유출 부가서비스라고 해서 매달 9900원씩 빠져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씨는 통신사에 항의했지만 사기에 의한 결제는 통신사의 책임이 없다는 답변만 들어야 했다. 이 씨는 결국 경찰서에 이 같은 사실을 신고했다. #2. 광양읍 덕례리에 거주하는 김모씨(43ㆍ여)도 스팸문자를 삭제하려고 문자메시지를 연 후 링크를 잘못 클릭했다가 자신도 모르게 10만원이 결제되는 스미싱을 당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갈수록 피싱 수법도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 스마트폰 사기인 스미싱이 우리지역에도 급증하고 있다. 이렇듯 공짜 또는 할인 쿠폰이나 보내온 사진을 보기 위해 링크된 주소를 눌렀다가는 다음 달 최대 30만원이 결제된 휴대전화 사회·환경 | 정아람 | 2013-05-13 09: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