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교 실습생 사망' 여수 요트업체 대표 징역 5년 '고교 실습생 사망' 여수 요트업체 대표 징역 5년 고교 현장 실습생에게 따개비 제거 작업을 위한 잠수를 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여수의 한 요트 업체 대표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5단독 홍은표 부장판사는 16일 고교 실습생의 사망사고와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요트업체와 대표 A씨(49)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진지하게 반성하는지 의심된다"며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범죄 자백하는 점, 참고할 만한 전과가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7톤 크기의 요트 종합 | 지정운 기자 | 2022-02-16 18:01 '현장실습생 사망' 여수 요트업체 대표에 징역 7년 구형 '현장실습생 사망' 여수 요트업체 대표에 징역 7년 구형 전남 여수의 한 요트 선착장에서 자격증도 없는 현장실습생에게 위험한 잠수 작업을 시켜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 등)로 재판에 넘겨진 요트업체 대표 A씨(49)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업체에는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검찰은 14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5단독(부장판사 홍은표) 심리로 열린 현장실습생 홍정운군(당시 17세) 사망 사건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요트업체 대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이 홍군에게 체격에 맞지 않는 납 벨트를 착용하게 한 뒤 잠수 작업을 지시하면서 위험성 사건·사고 | 지정운 기자 | 2022-01-14 16:31 여수해경, '고3 실습생' 사망사건 업체대표 구속 송치 여수해경, '고3 실습생' 사망사건 업체대표 구속 송치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시 웅천 이순신 마리나 선착장에서 요트 밑바닥의 따개비 제거 작업을 하던 실습 고교생 사망 사건 관련, 구속된 해당 업체 대표 A씨(48)를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A씨는 만 18세가 안된 작업자에게 금지된 잠수작업을 무자격자인 홍군(17)에게 지시하고, 2인 1조로 작업해야하는 잠수작업 규칙을 위반하는 등 잠수 작업 전 안전교육을 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자를 배치하지 않아 홍군을 사망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사건·사고 | 지정운 기자 | 2021-10-28 14:49 도교육청, 현장실습 문제 생기면 ‘즉시 중단’ 도교육청, 현장실습 문제 생기면 ‘즉시 중단’ 지난 6일 여수시 웅천동 한 요트장에서 여수 모 특성화고 3학년생 홍정운 군이 7톤급 요트 바닥에 붙은 따개비를 제거하는 잠수 작업 중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이에 전남도교육청이 고 홍정운 군의 현장실습 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실습 중인 모든 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문제가 발견되면 즉각 중단하고, 직업계고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현장실습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장석웅 교육감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현재 학생들이 실습 중인 324개 모든 사업장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문 지역이슈 | 김호 기자 | 2021-10-25 08:30 여수 고3 실습생 사망사고 선박업체 대표 구속 여수 고3 실습생 사망사고 선박업체 대표 구속 전남 여수 웅천 이순신마리나 선착장에서 선박 밑바닥의 이물질(따개비) 제거작업을 하던 현장 실습 고교생의 사망 사건과 관련, 해당 업체 대표가 구속됐다.광주지법 순천지원은 21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A씨(48)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정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해당업체의 대표 A씨는 현장실습표준협약서를 준수하지 않았고, 위험 직무인 잠수작업을 숨진 학생에게 지시한 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스쿠버 잠수작업 시 사회·환경 | 지정운 기자 | 2021-10-21 22:11 '고3 실습생 사망' 업체 대표 구속영장 신청 '고3 실습생 사망' 업체 대표 구속영장 신청 여수해경이 고3 실습생 사망사건과 관련, 해당 업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여수해경은 여수 웅천 이순신마리나 선착장에서 선박 밑부분의 이물질(따개비) 제거작업을 하던 현장실습 고교생에게 잠수작업을 시켜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레저업체 대표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해당업체의 대표 A씨는 현장실습표준협약서를 준수하지 않았고, 위험 직무인 잠수작업을 숨진 학생에게 지시한 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스쿠버 잠수작업 시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사건·사고 | 지정운 기자 | 2021-10-20 09:17 처음처음1끝끝